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(본부장 최근웅)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30일 부산시 북구의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,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. 
 
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,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7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여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주민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.   
 
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는 지난 2010년도부터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 및 후원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데, 최근에는 공단 직원들의 업무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.

이번 봉사는 공단 환경시설 공사감독자 등 10여명이 추석명절 전 복지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콩나물 무료보급을 위한 재배시설 보수, 독거노인을 위한 배식 및 조리지원, 후원금 전달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. 

재능기부에 참여한 김선필 팀장은 "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,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"고 소감을 말했다.
 

기사본문

http://news20.busan.com/controller/newsController.jsp?newsId=20160830000305 (부산일보)

http://ilyo.co.kr/?ac=article_view&entry_id=199935 (일요신문)

http://www.gukje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44612 (국제뉴스)

http://www.m-i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49535 (매일일보)

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2&aid=0000630044 (네이버뉴스)